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웰빈 울산‘은 회의실, 세미나실, 룸 단체석이 있는 넓은 대형 카페입니다.
회의나 모임을 할 때 넓은 개인 공간을 예약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음료와 디저트가 다양해서 식사 후 방문하기에도 좋고, 무엇보다도 이 카페는 브런치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오전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브런치를 먹으러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모임 때문에 회의실을 예약하고 방문했는데요. 지금부터 웰빈 울산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주소 및 운영 시간
- 도로명 주소 : 울산 남구 돋질로302번길 25
- 지번 주소 : 울산 남구 삼산동 1571-2
- 전화번호 0507-1435-6101
- 매일 08:00-22:00
- 주차장 없음 (평창현대앞 공영주차장 이용)
위치 및 규모
웰빈 울산은 약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실내를 자랑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차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처 평창현대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골목 주차를 하시기 바랍니다.
회의실, 세미나실, 룸 단체석
제가 이번에 예약한 회의실입니다.
회의실을 이용하려면 카페에 전화하셔서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0507-1435-6101 입니다.
이전에 방문했던 사브낫바네아 카페에는 빔프로젝터가 있었는데요. 거기와 비교했을 때 이 곳 세미나실의 장점은 넓은 테이블과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모니터가 있다는 점입니다.
LG ThinkQ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LG 전자기기와 자유자재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웰빈 울산 메뉴 및 가격
웰빈 울산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굿모닝 브런치 (08:00-10:00)
- 아메리카노 | ₩3,000
- 카페 라떼 | ₩3,500
- 스프 or 스튜 | ₩3,000
- 웰빈 굿모닝 세트 (스프 or 스튜, 브레오슈, 커피) | ₩10,000
- 수제 리코타 치즈 샐러드 | ₩12,000
- 웰빈 데일리 브레드 | ₩12,000
- 웰빈 우삼겹 샐러드 파스타 | ₩16,000
- 웰빈 블랙퍼스트 | ₩18,000
- 트러플오일 버섯 오믈렛 | ₩18,000
- 굿모닝 플레이트 (08:00-10:00)
- 플레이트 A (웰빈 데일리 브레드, 스튜, 커피) | ₩18,000
- 플레이트 B (웰빈 블랙퍼스트, 스튜, 커피) | ₩24,000
- 플레이트 C (트러플오일 버섯 오믈렛, 스튜, 커피) | ₩24,000
- 커피
- 에스프레소 | ₩5,000
- 아메리카노 | ₩5,000
- 카페 라떼 | ₩5,500
- 바닐라 크림 라떼 | ₩6,000
- 콜드 브루 | ₩5,500
- 아보카토 커피 | ₩8,000
- 스카치 크림 라떼 | ₩7,000
- 아이스크림 라떼 | ₩7,000
- 고소한 콩 아포카토 | ₩7,000
- 라떼
- 수제 단호박 라떼 | ₩6,500
- 생 초콜릿 라떼 | ₩6,500
- 딸기 라떼 | ₩8,000
- 스페셜 티
- 유자 애플 (애플 티, 유자청) | ₩7,000
- 레몬 허벌 가든 (베차 티, 레몬청) | ₩7,000
- 얼그레이 피치 레몬 (복숭아 티, 레몬청) | ₩7,000
- 차
- 캐모마일 | ₩6,500
- 포레스트 후르츠 | ₩6,500
- 레몬 오미자 | ₩6,500
- 자몽 | ₩6,500
- 디톡스 주스
- 새콤 초록 | ₩8,000
- 시원 주황 | ₩8,000
- 스무디
- 딸기 요거트 스무디 | ₩8,000
- 망고 요거트 스무디 | ₩8,000
- 홍시 스무디 | ₩8,000
- 아보카도 스무디 | ₩8,000
- 과일 에이드
- 자몽 | ₩7,000
- 레몬 체리 | ₩7,000
- 패션 후르츠 | ₩7,000
- 샤인 머스켓 | ₩8,000
- 요거트
- 계절 과일 요거트 | ₩8,000
- 망고 요거트 | ₩8,000
- 블루베리 요거트 | ₩8,000
- 딸기 요거트 | ₩8,000
- 팥빙수
- 우유 팥빙수 | ₩10,000
- 홍시 팥빙수 | ₩18,000
커피를 주문할 때는 원두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초콜릿의 쓴맛, 단맛, 고소한맛이 나는 WELL 블랜딩과 시트러스 과일의 신맛과 꽃 향이 나는 BEAN 블랜딩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메뉴는 키오스크로도 편하게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음료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녁 시간 대에 방문해서 빵이 거의 품절된 상태였습니다. 빵을 드실 분들은 일찍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얼그레이 피치 레몬 (복숭아 티, 레몬청) | ₩7,000
저는 얼그레이 피치 레몬을 주문했는데요.
복숭아 티에 레몬청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조금씩 덜어 마실 수 있도록 작은 잔을 함께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회의를 하면서 천천히 차를 음미하며 마실 수 있었습니다.
맛은 우리가 흔히 아는 복숭아 티에 레몬 향이 첨가된 맛이었습니다.
총평 (5점 만점)
맛 5
음료에서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브런치를 먹으러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빵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 5
가격은 무난했습니다.
편의성 및 접근성 4
개별 주차장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서비스 5
직원 분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이 글은 업체의 지원 없이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