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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 대표적인 5가지 간식 선물 추천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개요

여행자들이 항공편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는 공항, 그 중에서도 면세점은 특별한 존재입니다. 그런 면세점 중에서도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은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전 세계 유명 브랜드의 고급 패션 아이템부터, 일본 특산물, 지역 명물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놓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가격입니다. 면세점만의 혜택으로 인해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런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모든 상품은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보장하므로 안심하고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정보와 이곳에는 어떤 상품들을 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및 운영 시간

  • 주소 :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第2ターミナル 13 Senshukukonaka, Tajiri, Sennan District, Osaka 549-0011 일본
  • 매일 06:00 – 21:00
  • 주차장 있습니다.

위치 및 규모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은 제1터미널보다 규모가 조금 작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적은 종류의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대표적인 상품들은 항상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간사이 국제공항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사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면세점 내에 ‘CONFECTIONERY‘ 라고 적혀있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이 곳에는 어떤 상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에서 파는 5가지 대표적인 상품

로이스 (ROYCE) 초콜릿 | ¥800~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면세점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로이스 (ROYCE) 초콜릿입니다. 로이스는 일본의 고급 초콜릿 브랜드로, 198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홋카이도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초콜릿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로이스의 제품은 신선한 재료와 정교한 제조 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며, 그 특유의 부드럽고 질감 있는 맛으로 유명합니다.

로이스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과 사탕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제품은 파베 초콜릿입니다.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파베 초콜릿은 나마 초콜릿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나마’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생(生)’ 또는 ‘신선함’을 의미하며, 이 제품은 식감과 맛 모두에서 신선함을 강조합니다.

나마 초콜릿은 부드러운 질감과 강렬한 카카오 맛으로 사랑받으며, 로이스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로이스가 추구하는 것은 최상의 품질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생산된 우윳과 크림 등 최고급 재료만 사용하며 청결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로이스는 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 여러 국가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풍스럽지만 동시에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고풍스러운 삶의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선물용 로이스 초콜릿은 이렇게 적당한 사이즈로 생산되며 다양한 종류의 로이스 초콜릿이 많이 진열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고는 많으니 굳이 서두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파베 초콜릿 이외에도 다양한 로이스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치란 라멘 밀키트 | ¥1,998

이치란 라멘 밀키트의 정보는 이전에 포스팅했던 이치란 라멘 밀키트를 구매하는 방법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에서는 이치란 라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때와의 가격을 자세하게 비교했습니다.

타마고니카케루 오쇼유 계란간장 | ¥680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타마고니카케루 오쇼유 계란간장은 이미 블로그, SNS 등에서 유명해져서 많이 접해보셨을 것입니다.

‘타마고니카케루 오쇼유’는 일본어로 ‘계란에 끼얹을 간장’이라는 뜻으로, 특히 계란요리에 사용되는 특별한 간장입니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간장보다 조금 더 진하고 달달한 맛을 가지며, 계란요리의 부드러움과 잘 어울립니다.

일본에서는 주로 ‘타마고카케 고한’, 즉 밥 위에 날계란을 얹고 이 간장을 뿌려서 먹는 요리에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오믈렛, 스크램블 에그, 계란장조림 등 다양한 계란장류를 만들 때도 활용됩니다.

타마고니카케루 오쇼유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그 성분입니다. 간장, 설탕, 일본식 단주, 청주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조합이 부드러운 계란장류와 잘 어울려서 깊은 맛과 복합적인 풍미를 제공합니다.

달달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타마고니카케루 오쇼유로 일상적인 식사부터 고급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베규 라멘 밀키트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고베규 라멘 밀키트는 일본의 고유한 쇠고기 종류인 고베 소고기를 사용하여 만든 라멘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세트입니다.

이 밀키트는 전문 요리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와 비슷하게 제공함으로써, 집에서도 식당 수준의 맛있는 라멘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밀키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고베 소고기로 우려낸 육수입니다. 일본에서 육우 중 가장 상위 등급에 속하는 고베 소고기는 그 부드러움과 진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고품질의 쇠고기가 들어간 라멘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특별하다 할 수 있습니다.

고풍스럽게 정성스레 만든 일본식 라멘을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 고베큐 라멘 밀키트가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도쿄바나나 미니언즈 간사이 | ¥1,100~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도쿄바나나는 일본의 대표적인 간식 중 하나로, 특히 도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에는 미니언즈 한정판으로 출시된 도쿄바나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도쿄바나나는 그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맛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폰지 케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하며, 바나나 크림은 달지 않으면서도 깊고 풍부한 바나나의 맛을 잘 살려줍니다. 또한 이 제품은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주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매되며, 특히 도쿄역 등 주요 기차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므로 만약 일본을 방문한다면, 이 독특하고 맛있는 간식인 도쿄바나나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곳에는 단순한 쇼핑 너머서 여러분을 기다리는 다양한 경험과 문화 체험이 있습니다. 이 면세점에서의 쇼핑이 여러분의 일본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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