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천따지 |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숯불닭갈비 맛집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에 위치한 ‘하늘천따지‘는 현지인도 추천한 닭숯불구이 맛집입니다.

하늘천따지는 맛집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외곽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곳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큰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 주신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양념되어 있는 고기를 숯불에 구울 때 자칫 잘못하면 다 태우거나 익힌 정도를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맛은 과연 어떨지 지금부터 하늘천따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및 운영 시간

실내는 약 40명 정도 수용 가능합니다.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주차장이 있다는 점입니다.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데요. 이를 해소시켜줄 넓은 주차장 덕에 쉽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은 없었으므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늘천따지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닭숯불구이를 포장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면서 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장해서 집에서 구워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닭숯불구이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어묵 볶음, 물김치, 멸치 볶음, 샐러드, 마늘, 쌈이 나옵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반찬들입니다. 간이 적당하고 무엇보다도 샐러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든 반찬은 리필 가능합니다.

닭숯불구이 4인분입니다. 양념되어 산처럼 쌓여있는 모습이 압권입니다.

얼른 구우려 했지만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신다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숯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구워주십니다. 굽다가 소스가 부족했는지 소스를 더 넣어 구워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시니 얼마나 익었나 신경써도 되지 않아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숯 특유의 불향과 어우러져 감칠맛이 풍부했고 쌈을 싸서 먹으면 더욱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할만한 충분한 맛집입니다!

맛 5

부족함 없이 꽉찬 맛입니다. 진정한 숯불닭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 4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편의성 및 접근성 4

외곽에 있어서 접근성이 안좋지만 주차장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서비스 5

사장님이 친절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이 글은 업체의 지원 없이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