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느리게 혹은 천천히 | 울산 남구 삼산동 튀르키예식 체즈베(샌드커피) 카페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때론 느리게 혹은 천천히‘는 튀르키예식 체즈베(샌드커피) 전문 카페입니다. 이 카페에는 샌드커피 뿐만 아니라 튀르키예에서 유명한 카이막을 파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이막이란 물소 젖을 섞으면서 데웠다가 식히고를 반복하다보면 표면에 두꺼운 우유 지방층을 말합니다. 이 우유 지방층을 걷어내어 꿀과 함께 먹는 튀르키예 전통 음식이 바로 카이막입니다. 이 카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넓고 … Read more